오전 6:30분 꿈입니다. 공휴일이 다가와서 온가족 여행을 가자고 하니 온가족(시부모님 내외)은 안 가신다고 하셔서저희부부와 아이와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저는 우선 혼자서 남편과 아이가 차 타고 오기를 기다리기로 했어요. 원래 저는 차운전을 실제로 잘 능숙하게 하지 못하는 편인데요어쩌다보니 남편 승용차를 제가 몰고서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어요. 식당은 관공서 식당인지 관공서 건물에 있어요. 예를들어 시청같은 곳인데 1층 입구에 식당이에요. 저는 1층 입구 앞에 대리석 있는 출입구쪽에 주차를 해 두었습니다. 사람들이 궁시렁 대기는 한데다른 차들도 거기 주차하기도 하고금방 먹고 나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밖에 나와보니 차가 없습니다. 당황해서 1.사람들이 신고해서 견인되었나? 2. 내가 생각해보니 문 안 잠궈서 도둑맞았나?이런 둘 중에 뭐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잠이 깨었습니다. 검색를 해보면 회사나 일 등에 부정적 의미가 있는데요 꿈 해몽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남편승용차인데 저에게 의미를 지니는지. 남편에게 의미를 지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