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에 본업을 10년째 하다가 미래지향적으로 봤을때 다소 기대가능성이 낮아서 전기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간단히 보자면 미래지향적으로 보았을때 전기쌍기사(+소방설비2급?)까지 취득할 생각으로 전기를 가는게 맞을지 PLC공부를 쭉해서 엔지니어로 가는게 맞을지에 대한 고민입니다밑에 글은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섞어서 풀어놓은 얘기에요일단 원래 일과 전기랑 너무 무관해서 무지렁이수준으로 일단 전기기능사 공부를 시작했는데 겸사 겸사 백수된 김에 퇴직금도 있고 허니 전문학교에서 국비로 공부를 생각해서 알아보다가 PLC와 전기로 갈림길에 선 상태입니다처음 이직 준비로 전기를 공부하던 중이라 자격증으로 보나 뭐로 보나 전망은 전기기사까지 취득해서 전기로 가는게 맞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미 하던 일을 10년나 해봤던 탓에 장기적으로 보다보니 또 같은 실수처럼 쓸데 없는 직종에 시간 허비히고 싶지 읺더라구요 그래서 PL도 같이 고민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