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법 좋아하면 대학 진학 제가 영어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회화보다는문법, 독해에 관심이 많거든요.영어교육과는 정확히
제가 영어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회화보다는문법, 독해에 관심이 많거든요.영어교육과는 정확히 진로가 정해져있고 임용만 걱정하면 되는데 영어영문학과는 그렇지가 않잖아요.그래서 고민이에요ㅠ 영어교육과를 가야할지, 영어영문학과를 가야할지.
문법, 독해, 교과교육론, 교육심리 등 + 교생실습
중등 영어교사(임용) / 사교육 / 교육컨설턴트 등
대학원, 번역가, 콘텐츠 기획자, 외국계 기업,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하나 진로가 불명확할 수도 있음
이런 경우라면 영어교육과가 더 적합할 수 있어요.
❗ 하지만 영어영문학과를 절대 가볍게 보면 안 되는 이유
영어영문과는 “진로가 다양하다 = 애매하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지만,
본인이 글쓰기, 분석, 해석, 문학 감상, 번역 등에 관심이 있다면 훨씬 더 넓은 가능성이 열릴 수 있어요.
콘텐츠 편집자, 출판, 국립외교원, 대학원 진학 등
학자형, 문과형 지식인을 지향한다면 더 적합한 학과일 수도 있어요.
“교사가 되고 싶고, 정해진 커리큘럼 안에서 공부하고 싶다”
“문학·언어학·문화 등 영어 전반에 깊이 있는 탐구를 하고 싶다”
“아직 진로가 확실치 않고, 영어는 좋아하지만 방향은 열어두고 싶다”
영문과 + 교직이수: 일부 학교는 영어영문학과에서 교직이수를 통해 교사자격증 취득 가능
영교과 + 복수전공: 영교과에 진학해 교사 준비하며, 타 전공도 경험 가능 (예: 교육학, 심리학)
“나는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가, 아니면 ‘탐구하고’ 싶은가?”
“임용이라는 도전적인 과정을 견딜 수 있을까?”
“문법과 독해 중심의 공부를 깊이 오래 해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