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파워지식 IN 트래블시스템 여행사입니다.

여행지역에 대한 선택은 개인차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하더쿨름과 융프라우는 고도의 차이가 있으니 비교하기는 다소 무리인 것 같기도하구요.

하더쿨름은 1322m로 인터라켄 시내와 양쪽의 호수를 조망하기 좋은 장소이구요. 레스토랑이 있으니 올라가셔서 커피한잔 하시면서 여유롭게 보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만 둘러보신다면 위에 배분한 1시간30분의 시간은 다소 길 수도 있습니다.

융프라우는 높이가 3배정도 차이나는 곳으로 산 아래쪽의 전망이 아니라 날씨가 좋다면 여러 산들의 봉우리를 전망을 보시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상까지 케이블카, 산악열차로 올라가는 것이니 힘드신 부분은 별로 없고, 정상에서만 천천히 걸어다니시면 됩니다.

관심사에 따라서 다르고 말씀하신대로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융프라우를 가신다면, 위에 적어주신 일정에서 브리엔츠, 툰 호수의 일정을 없애거나 숙소로 복귀하는 시간을 늦게하여 융프라우 다녀오시고 둘 중의 하나의 호수만 짧은 코스로 이용하는 일정으로 하셔야합니다. 물론 융프라우 정상에서 어느정도의 시간 배분을 할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구요. 또한 융프라우를 다녀오신다면, 세이버데이패스로 이용가능한 구간이 아니니 비용이 추가됩니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나 피르스트를 가시거나 액티비티 등을 즐기실 계획이라면, 미리 산악열차 할인쿠폰을 출력해서 가지고 가셔야 할인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티켓은 현장에서 사는 것이고 할인쿠폰만 사전에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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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다운받아 출력 후 현지에서 티켓 구매시에 제출하면되니 잊지 마시구요.

(메일로 신청하는 경우, 할인쿠폰이 스팸메일로 갈 수 있으니 스팸메일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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