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고등학교 2학년 1학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선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국어는 지금까지 암기로 해왔습니다.. 이 말은 즉국어공부를 여태까지 시험기간제외하고 해봤던 적이 없어요1학년때까진 문법,시가,..같은 내신 시험범위을 시험 전날 공부를해서 최종등급은 1,2학기 3이 떴습니다하지만 뭐 중간때는 4등까지 찍어봤습니다 그러고 나서이번 2학년 1학기 중간을 보고나니 또 4등을 찍었네요 근데이번시험은 친구들 모두가 잘봐서 3등급 문닫은친구가 90점이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상위권도 잠깐 있어봤지만 제가 막상 최종등급이 3..(이번엔 4뜰수도..)인 이유는앞에서도 말했지만 암기식 공부법을 해서 그런것같아요국어문제 풀다가 틀리면 그 선지를 외워서 실전에서 써먹고 그런?느낌? ...ㅠㅠ 그래서 진짜 문학적인 소질(?)을 요구하던시험에서는 다 점수가 나락을가..서.. 3이 뜨네요 이런 제가 이번에 각잡고 저희학교는 2학기때 독서를 해서 여름방학때 독서 공부를 해보려합니다 독서는 흔히 말하는 비문학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주변친구들얘기들어보면 비문학이 진짜찐이다!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와서 겁이 나긴 합니다만노력은 배신하지않으니ㅡ해보려고 합니다!그래서 찾아보니 강민철쌤의 기본..을 들어보려하는데거의 국어 노배인 사람이 듣기 괜찮은지 들어본 사람들의의견이 너무나 궁금하네요 자유로운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저는 국어는 아직까지 모의고사는 생각안해봤고내신을 주로 생각중입니다!)너무 주저리주저리 말이많았죠 이번에 시험보고 많이 속상해서그런것같아요! 이번에 독서에서 최소2등급은 받아보려구요!열심히 해서 ㅎㅎ 아무튼 이 똥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