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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타일,용접) 타일이나 용접으로 이민 알아보고있습니다. 내년 1월이면 만 33세 되고 3인가족(부부+영아1)입니다.
타일이나 용접으로 이민 알아보고있습니다. 내년 1월이면 만 33세 되고 3인가족(부부+영아1)입니다. 타일이나 용접으로 이민 준비하고 싶은데요, 법무사를 통해 알아봐야할지 유학원을 통해서 해야할지 몰라서 글 남깁니다. 해당 직업에대한 학위나 경력은 없어서 처음 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구요, 지방지역에서 190 주정부 후원비자 생각중입니다. 영어(아이엘츠, PTE) 성적도 만들어야합니다만 토익기준은 850점 수준입니다. 해당 시험 성적도 맞춰서 진행할겁니다. 타일 용접으로 이민 플랜 짜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용
안녕하세요. 호주전문 유학스테이션 입니다.
타일(Tiling)이나 용접(Welding) 분야로 호주 이민을 준비하시는 경우, 처음부터 차근차근 밟아야 할 단계들이 명확히 존재하며, 특히 기술이민(Skilled Migration)을 목표로 하신다면 '학위 취득 → 경력 확보 → 기술심사 → 영어점수 → 주정부후원 신청 → 비자신청'이라는 전형적인 로드맵을 따라가야 합니다.
말씀해주신 조건(33세, 가족 동반, 경력 없음, 영어 토익 850점 수준)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타일/용접 이민 플랜을 제안드립니다.
1. 직업 선택: 타일러(Tiler) vs 용접공(Welder)
두 직업 모두 호주 이민성의 기술직군 리스트(MLTSSL)에 포함되어 있으며, 기술이민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다만 주요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타일러 (Wall and Floor Tiler)
용접공 (Welder / Metal Fabricator)
과정 길이
약 2년 (Certificate III + IV)
약 1.5~2년 (Certificate III + IV)
주정부 선호
QLD, SA, WA, NT에서 선호
거의 모든 주에서 수요 존재
기술심사
TRA (직업 교육 후 Job Ready Program 필수)
취업 난이도
중간 (건축 프로젝트 성수기 영향 받음)
비교적 쉬움 (공장, 건설 등 다양함)
개인적으로는 용접공이 더 다양한 업종과 취업처가 있고, 영어가 상대적으로 약한 분들에게도 접근성이 높아 추천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유학원 vs 법무사: 어디서 시작해야 하나요?
현재 경력이 없고, 학위도 없으시다면 유학원이 출발점입니다.
법무사는 '기술심사 + 비자신청' 단계에서 필요하고, 학업 및 유학생비자, 학교선택 등은 유학원이 전문입니다.
즉, 지금 단계에선 저희 같은 유학원을 통해
- 호주 학교 상담 (지역별 TAFE, 사설 컬리지)
- 코스 등록 및 학생비자 발급
- 학업 중 취업 준비
- 졸업 후 기술심사 준비 및 이민전문 법무사 연계
이런 식으로 전주기 컨설팅을 받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3. 이민까지의 전체 로드맵 (예: 용접공 기준)
2025년~2029년을 기준으로 한 플랜 예시입니다.
1단계: 영어 + 학교입학 준비 (2025년 하반기)
PTE 또는 IELTS 준비 (또는 일단 어학연수만으로 학생비자를 받고 호주에 온 다음 다음 단계 준비. 최근 30 대 이상 그리고 가족이 있는 학생의 영주권 관련학과로 학생비자 신청시 거절율이 높아지는 추세이므로, 어학연수로만 호주에 온 다음 다음 계획을 세우는것이 더 유리할수도 있으므로 심사숙고가 필요합니다)
기술심사 및 비자 기준: IELTS 6.0 each / PTE 50 each 이상 필요
학교 입학 수속 및 학생비자 신청 (2026년 1월 입학 목표)
2단계: 학업 기간 (2026~2027)
Certificate III in Engineering - Fabrication Trade (1년)
Certificate IV 또는 관련 연계과정 (6개월~1년)
학업 중 주 24시간, 방학 중 풀타임 근무 가능 (실무 경력 쌓기)
3단계: 기술심사 준비 (졸업 후 1~2년)
Job Ready Program (JRP) 참여
Provisional Skills Assessment → 고용계약 → 1,720시간 근무 → 최종 심사
4단계: 기술이민 신청 (190 주정부후원 또는 491 지역비자) (저희 지정 이민법무사를 통해 도움을 드리게 됩니다)
기술심사 완료 후 주정부 지명 신청
영어 점수는 높을수록 가산점 (PTE 65~79점 이상이면 유리)
이민법무사와 연계하여 EOI 제출 및 비자신청
4. 초기 예상 비용
항목
예상 비용 (AUD)
학비 (2년)
약 22,000 ~ 28,000
생활비 (1년 3인가족 기준)
약 35,000 ~ 45,000
비자 신청비
약 7,000 이상 (3인 가족 기준)
기타 (보험, 항공, 세팅비 등)
약 5,000 ~ 8,000
5. 마무리 조언
지금 시작하시면 2029년까지 영주권 획득도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배우자분이 일정 수준 영어가 된다면 파트너도 취업하며 동시 대비 가능하구요
자세한 상담 및 유학 플랜 설계를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문이나 상담을 희망하시면 유학스테이션 한국 사무실 (02 532 6504) 로 연락주시거나, 혹은 카카오톡 아이디 uhakstation 을 친구추가 하시고 문의 남겨주셔도되고, 아래 유학스테이션 카카오톡 채널 가입하신 후 문의남겨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 안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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