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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입시 해야할거 안하고 계속 자요 학원을 늦게 다녀서 그림 연습이 시급한데 자꾸 하나도 못 그리고
학원을 늦게 다녀서 그림 연습이 시급한데 자꾸 하나도 못 그리고 잠들어요 너무 피곤해서 하다못해 침대에 눕는데 잠들어요 며칠째 이 ㅈㄹ이니까 너무 답답해요 다른 사람들은 잠도 안자고 걍 정신력으로 버텨서 나아가는데 나만 혼자 정체돼서 잠이나 쳐자고.... 몸이 너무 뻐근해서 눕고싶다는 충동이 강해지면서 결국 눕고 자게 돼요 너무 짜증나요 솔직히 정신력으로 잠 못버티겠어요 어떡해요
좀 경사가 있는 산을 정복해보세요.
저도 내가 나태해질때 쓰는 방법입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