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술한잔먹고 대리를 불러 모텔숙박을 하였습니다. 카운터에서는 모텔주차장이 협소하다면서 키를맡기라고 이동주차 해준다더군요.문제는 퇴실을 하고 카운터에 가니 모텔옆에 빌라에 차를 주차해놨다고 저보고 빼서 가라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차를 출차하던중 앞공간이 너무좁아 앞뒤로 전진후진줏 빌라주차장 화단을 밟아 넘어졌다고...담날 저보고 모텔측에서 빌라주인에게 화단값을 배상을 하라더라구요.(전화왔음)물론 제 잘못도 있지만 모텔비를 지불했음에도 모텔측에서 임의대로 차를 옮겨놔서 사고난 부분도 있는거같은데 제가 혼자 배상하기는 억울해서 글남깁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도움바랍니다

모텔에서 차를 어디다가 옮겨뒀든 본인이 잘 못 몰아서 화단을 밟아서 손해를 입힌 것 아닙니까

모텔측 탓할 것없이 본인 운전실력 부족을 탓하시면 되겠습니다

정 안될거 같으면 모텔측에다가 빼달라고 하셨어야죠

억울하다 해도 결국 본인이 몰았기에 달라질 건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