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せる 사역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건가요? 일본어의 사역형인 させる꼴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거 확실한가요? 즉, 사역은
일본어의 사역형인 させる꼴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거 확실한가요? 즉, 사역은 보통 상대방에게 ~하게 하다이잖아요? 하지만 내가 상대방에게 모자를 씌워 줄 때나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일 때나 실상 상대방과 아기가 직접 행위를 하는 게 아니고 내가 해 주는 거지만 사역형인 させる 꼴을 쓰는 것이 맞나요? 만약 맞다면 일본어의 사역이란 상대방이 직접 하게하다로도 쓰이고 그 상대에게 내가 그러한 행위를 해 줄 때도 쓰이는 게 맞나요? 물론 어느 쪽인지는 문맥으로 파악하면 되구요.. 답변 부타드립니다~
결국 "내가 상대방에게 시킨다"라는 걸 지칭하는데 이게 문맥에 따라 느낌이 조금 다를 수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