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의 경제적 갑질대응법 안녕하세요 결혼 13년차 여성입니다. 저희 집은 기간제교사 외벌이 남편과 가정주부인
안녕하세요 결혼 13년차 여성입니다. 저희 집은 기간제교사 외벌이 남편과 가정주부인 제가 한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반면 형님 (남편의 누나)은 고등학교 정교사이고 그 분의 남편은 은행 간부라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입니다. 그런데 사사건건 저희가 하는 모든 일 (식당예약, 선물) 에 트집을 잡았습니다. 심지어 토다이 뷔페집이 싸구려인데 아버님 칠순잔치를 어떻게 그런데서 하냐고 문제삼았습니다. 올해 아버님 팔순잔치는 호텔에서 해야겠다면서 저희와 비용에대한 상의도 없이 두당 22만원씩이나 하는 호텔코스요리를 잡아놓고 저희가 먹은 식사값과 부모님 한분 식대 (87만원) 를 계산하게 했습니다. 남편은 오히려 제가 분란을 일으킨다며 저를 욕하다가 심각한 부부싸움이 나서 서로 구타하고 욕하는건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형님네 식구들만 만나면 부부싸움이 나는데 이러다 이혼이라도. 하면 아이는 어떻게 되나 걱정되었습니다.더욱 화가 나는건 팔순잔치 식사자리에서 제 속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데 형님네 식구들은 각자 해외여행다녀온 이야기에 정신이 없었고 저희 식구들 입장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형님은 자신의 아들에게 대놓고 본인의 팔순때도 호텔에서 밥사라고 요구하며 마치 저 들으라는 둥 이게 바로 산교육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정말 경악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시어머니는 잘사는 형님네 위주로 모든게 돌아가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저희형편 어려운거 뻔히 알면서 식당이 싸구려라는 둥 선물이 마음에 안 든다는 둥 계속 트집을 잡았습니다.그들과의 관계 끊어버리고 싶네요. 하지만 이혼하려니 아이가 걱정되고 현재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요? 법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관계를 끊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남편과의 관계 개선 노력 (매우 중요!):
남편의 폭언/구타는 가정폭력이에요. 남편에게 님의 고통을 전달하고 시댁으로부터 님을 보호해달라고 단호히 요구해야 해요.
대화가 안 되면 부부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모든 시댁 행사에 갈 필요 없어요. 님의 형편을 이야기하고 정중히 거절하거나 최소한으로 만나는 걸 제한하세요. (돈 문제도 단호히 거절)
네, 이혼 없이도 법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1. 남편의 폭력: 남편의 구타, 욕설은 가정폭력에 해당해요. 경찰에 신고하거나 나중에 이혼 소송 시 남편의 책임(유책 사유)으로 삼을 수 있어요.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도 청구 가능하고요.
2. 시댁 식구: 시댁의 도 넘는 폭언, 무시 등은 '불법행위 손해배상(위자료)'을 청구할 수 있어요. (이혼 없이도 가능!)
증거가 중요해요! (녹음, 메시지, 정신과 진료 기록 등)
아이를 위해서라도 님과 가정의 평화가 가장 중요해요.
이혼 전문 변호사와 상담해서 이혼 시 양육권, 양육비, 재산 분할 등에 대해 정확히 알아두세요.
이혼 소송이 부담스럽다면, 먼저 남편에게 이혼 조정을 제안하며 압박하고 태도 변화를 유도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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