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은 일본에 대해 보통 이런 인식들 있지는 않나요..?? 말 그대로 한국이 문화 직접 전수해줄 정도의 여전히 지금도
않나요..?? 말 그대로 한국이 문화 직접 전수해줄 정도의 여전히 지금도 한국보다는 문명적으로 야만국이고.. 성문화적인 면에서도 성진국 소리 들을 정도로 그렇고.. 일본의 유카타나 기모노 같은 가장 대표적인 일본인들의 전통 의상도 옷 자체는 예쁘지만 바지도 안 입고 옷이 벌어지면 그냥 다리.. 허벅지.. 하체 다 보일 정도의 미개한 의상이기도 하다고.. 저 본인도 일본 살았을 당시 유카타인가 기모노인가 입게 된 적은 있었는데 진짜 묘사와도 분명 같더라고요.. 이게 그냥 남자옷인데도 옷 자체는 일상적인 자세만 취하고 그래도 허벅지까지 맨다리 좀 너무 막 드러나는 경우도 있고 좀 이상한 옷인 거 같기는 했음.. 그것도 다 드러날 수도 있는데 하필이면 너무 민감한 형태로 드러나고 그러기 때문에.. 솔직히 시각에 따라서 인식이 다를 수는 있지만 타국 문화라서 민감한 얘기일 수도 있는 거지도 하지만 개인적 착용 경험으로는 옷 자체도 그렇고 시각적으로도 그렇고 유카타나 기모노 등이 야한 의상은 개인적으로는 분명히 맞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게 모든 사람이 그런 인식 가지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대체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기는 한 거는 아닌지요.. 그런데 님들은 한국 사람이 일본에 대해 그런 인식 같은 거 좀 가지고 있는 건 맞는데.. 만약 중국이 우리나라나 한국 사람들 똑같은 식으로 보고 똑같은 태도도 취하고 그러면 발악하지 않나요..??그게 진짜 궁금한 건 맞는데.. 진짜 솔직하게 답변 좀 부탁함..
임진왜란 7년은 사실상 조선이 일본으로 부터 간접 지배를 받은 시기 입니다.
전쟁의 결과는 초기부터 왕(당시 선조) 은 궁궐을 버리고 도주했으며
즉 당시 조선반도는왜군의 점령으로 일찍 승부가 났고요
다만 한반도에 대한 영토 소유권은 중국에 있었으므로
조선반도의 소유권을 양도받지 못해 조선반도에 조선과 왜군이 각자 두집살림을 한 시기죠
한양 궁궐에선 한쪽은 조선의 왕이 조선의 신하와 ...모여서 조선의 국정을 논하고 있고
한쪽에선 왜군이 무단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지들끼리 회의를 하면서 중국의 결정을 기다린게
조선의 왕족은 명나라로 부터 정식으로 권한을 위임받은 명나라 황제의 대리인 이었던거죠
해서 조선왕이 명나라 황제의 신하가 되는 구조입니다.
중국 황실대신 위임받은 현지인으 조선왕이 조선반도 통치한게 조선입니다
조선에선 왕을 이을 후보보자의 이름을 적어 사신을 통해 중국에 보내면
중국 활실에선 자신들이 원하는 후보의 이름앞에 점을찍어주는데
이게 중국이 조선반도의 왕을 임명하는 절차입니다.
특이한 문제가 없으면 조선이 원하는 후보에 점을 찍어주는 관례정도는 있었죠
그런데...임진년에 바다건너 일본이 침략해서 조선군을 초토화시켜 무력으로 조선반도를 점령한겁니다.
그렇다고 조선반도가 일본땅이 되는건 아니고 원소유주와 협상을 해야겠죠.
이때 조선왕은 일본군에 패해서 무릅을 꿇은 상태이므로 더이상 협상할게 없고
원소유주인 명나라 황제와 일본의 타결만 남은 상태죠
그런데 명나라에서 쉽게 조선반도의 소유권을 일본에 넘겨주지 않았고
전쟁은 초기에 일본군에 조선이 대참패해서 더이상 싸움은 되지도 않았고
해서...조선조정은 중국으로 부터 정식으로 위임받은 통치조직이고
중국의 결정이 안나서 7년간 한양 궁궐을 두 집단이 같이 사용했다는 말입니다
일본은 더이상 우리(조선)와 동급도. 아랫등급도 아니고 바로 중국황제와 맞다이 치는
조선의 주국인 명나라급의 황제급 나라라는걸 깨달고 그렇게 인식을 하기 시작한거죠
이때가 1592년 이고 이런 격차가 더 벌어져서
결국 400년 후엔 일본이 직접 중국과 붙어서 승리를 한거죠
이게 청일전쟁인데 이때 중국이 일본에 참패해서
중국은 조선반도의 소유권을 포기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서에 지문을 날인하게
중보다 더 강대국이고 중국황제보다 더 파워가 센 나라였던거죠
조선이 일본을 아랫등급 또는 최소한 동급이라고 봤다면
어떻게 조선황실이 조선반도의 소유권을 일본에 넘기고
한일합방에서 조선왕이 일본 청황의 신하가 되는 결정을 할수가 있었겠어요
당시만 해도 조선은 일본은 중국위의 나라라고 인정하고 숭배한거죠
2천여연간의 속국에서 주국을 중국에서 일본으로 바꾼게 한일합방인거죠
일본에서 직접 사람이 와서 통치를 한건데 그게 조선총독입니다.
물론, 조선이 일본을 주국으로 모시는 일본의 속국임을 인정하는 문서에
내심으론 중국처럼... 그래.. 일단 니들이 계속 통치는 하되.
우리(일황)가 지시하면 절대 복종해야 한다..정도를 기대했을수도 있겠지만
조선궁궐을 모두 비우고 왕을 일본으로 데려가서 자기 신하로 삼고
대신 일본에서 직접관리를 파견해서 조선을 다스리게 한게 한일합방입니다
이 일로 조선인은 더욱 일본의 권위에 국력에 감탄? 찬양하기 시작했고
실문물, 신문명.근대화에 눈위 휩떡 돌아간겁니다..신천치의 세로운 세상이 얼렸다고 난리가 난거죠
그기다 신분재폐지등으로 인권이란게 이런구구나 ..하면서
대일본 제국 만세.. 덴노헤이카 반자이..를 목놓아 외친거죠
조선땅을 일본에 빼앗긴 중국이야 속이 쓰리고 오장육부가 뒤틀리는거지만
막상 조선반도 원주민은 중국속굴일때보다 일본속국인 일제시대가 더 살기 좋았던거죠
이러면서 나중에 미국에 의해 조선반도는 강제분할이 되는데
이런과정에 한국이 일본을 우습게 볼 타이밍이 없는거죠
나중에 한반도에 대한민국이란 미국 위성정부가 들어서면서
친중국 독립군파중 중화민국 계열이 여기에 참여하는데..
일본과 조선이 합방은 수치다..라고 교육하면서 친일 매국노라는 말이 생겨서
일본을 적대시하고 무시하는 교육을 시키는데..교육은 그렇고
실제 한국인이 일본가면..왜놈 쪽바리 이런생각은 없고 ..
역시 일본은 일본이다..이래서 아시아의 유일한 선진국이 일본이라고 하는거구나 하면서
일본을 존경하고 감탄하고 우러러 봅는거죠. 실상이 그렇니까요.
그렇게 반일교육을 시켜도 일본은 급 자체가 한국과 다른 국가라
교육의 효과는 별반없어요.그냥 분위기상 반일반일 하는거지
실제 일본인 만나면 좌파든 우파든 다 우러러봅니다
마찬가지로 반일반미을 자상과제로 삼고 투쟁하는 사람들도
대한민국 사람 속마음은 누두든 미국좋아하고 일본좋아하고 ... 우상으로 여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