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2형 보균자인데 결혼하고싶네요,, 문란한 생활한것도 아니고 전여자친구에게 미고지로 옮겨진 후 단 한번도 마음편하게 연애해본적없습니다..
문란한 생활한것도 아니고 전여자친구에게 미고지로 옮겨진 후 단 한번도 마음편하게 연애해본적없습니다.. 물론 다 고지했구요이제 나이도 점점 먹어가면서 결혼하고싶다는 마음이 많이 생기는데성병이라는 사회적인 인식이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이제는 진지하게 상대방에게 말하는 것도 겁나고차라리 같은 보균자끼리 만나고싶어요..저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거라 생각되는데어떻게 해결하시고, 어디서 만나시나요??그들만의 소통 창구가 있을까요?30대입니다.
헤르페스 2형에 대한 고민 정말 힘드셨겠어요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어요 그곳에서 경험을 나누고 서로 지지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