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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가 너무 심해요 이번에 친척들이랑 저희 가족들이랑 여행을 다녀왔어요근데 친척들은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그
통제가 너무 심해요 이번에 친척들이랑 저희 가족들이랑 여행을 다녀왔어요근데 친척들은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그
이번에 친척들이랑 저희 가족들이랑 여행을 다녀왔어요근데 친척들은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그 나라 물건도 사고 이것저것 가지고 싶은 거 사는데 제가 엄마한테 이거 사고 싶다 저거 사고싶다 그러면 한숨 쉬면서 저런걸 왜사냐 사지말아라 등등 이렇게 통제를 하세요 결국 여행가서 얻어온건 엄마 몰래 산 키링 하나 정도입니다 그리고 공항 면세점에서도 향수를 엄마 몰래 샀는데 일부러 뭐라 하실까봐 가격을 안 알려드렸는데 막 가져가서 영수증보면서 저한테 뭐라 하셨습니다 참고로 여행때 산건 전부 제 돈으로 샀구요 다른 가족들은 엄마랑 면세점 구경도 하고 저거 맘에 든다고 하면 같이 고민하면서 사주시는데전 너무 새장에 있는 새 같아요 여행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다 제 돈으로 해결하고 있어요 또 여행하면서 엄마가 가족들이랑 얘기를 하는데 제 얘기를 엄청 과장해서 하시는거 있죠.. 전부터 자꾸 그러셔서 하지 말라고 엄청 많이 말했는데 이번에도 여행가서 저에 대해서 안 좋은 점만 과장해서 말씀하셧어요 진짜 기분 나쁜데 제가 그런거 말해봣자 저희 엄마는 절대 저한테 사과 안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엄마한테 서운한걸 정중히 말해도 엄마는 거기에 대해서 반박만 하시지 절대 위로해주시지 않으세요 그래서 넘 짜증나고 이젠 고민이 생겨도 절대 엄마한테 말하지 않아요 말하기 싫고 그래서 맨날 혼자 담아두는데다른 집이랑 너무 비교됩니다 그냥 다른집가서 살고싶어요 cont image
힘드시겠네요.
어머님이 그정도로 통제적이라면 질문자님이 느끼는것을 솔직히 엄마에게 이야기 해보시면 어떨지요?
물론 강하게 뭐라고 하실지 모르나 각오를 하고 엄마에게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몇번 거듭이야기하여 갈등한 후에도 통하지않는다면 적정선에서 건강한 거리를 두고 지내시다가 적당한 때가 되면 독립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좋은방법을 찾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