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대학교수집안의 둘째딸로 삼국지정신의 절개있는 여자인데 학벌 때문에 집안 반대로 헤어졌습니다.그 다음 연애는 가난한집 딸이고 엄마처럼 푸근하고 요리 잘하는 여자였는데 남자 밝히고 인터넷으로도 수십명 교제해서 헤어졌고요본처는 사회적으로는 손색없는 유능한 엘리트였지만 가정에서는 변태적인 성향으로 제가 참다못해 이혼했습니다결혼 안하고 만나는 여자는 자기뜻대로 안되면 뒷목잡고 뒤로 쓰러지는 성격인데요 여자가 결혼을 요구합니다개인적으로 좀 모험같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