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와 비슷한 캠프 집에 바퀴벌레 유충 시체가 나왔는데 그 쬐꼬만 것에 쫀 제
훈련소와 비슷한 캠프 집에 바퀴벌레 유충 시체가 나왔는데 그 쬐꼬만 것에 쫀 제
집에 바퀴벌레 유충 시체가 나왔는데 그 쬐꼬만 것에 쫀 제 자신이 너무 자존심 상하고 제가 너무 유리 멘탈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바퀴벌레쯤은 아무렇지 않게 주먹으로 때려잡을 수 잏는 상여자가 되고 싶습니다. 군대 다녀온 지인들이 다 벌레에 대한 공포를 극복했다는 얘기를 듣고 군대를 다녀와 강철멘탈이 되고 싶었으나 직업군인을 할 생각은 없고 혼자 운동하고 멘탈 키우기에는 항상 작심삼일이라서 강제적으로 멘탈을 키울 수 있는 훈련이나 캠프를 가고 싶습니다. 혹시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퀴벌레와 같은 벌레를 쉽게 잡기 위해 필요한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그 경험을 키우거나, 그 경험을 살려 벌레를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용기이죠.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벌레를 잡는것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집니다.
그 경험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역시 용기입니다. 용기가 없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으니까요.
옆에 있는 여성들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벌레를 잡게되고, 그로인해 벌레를 잡는 경험을 쌓죠.
그렇기에 여성분들도 이러한 벌레 잡는 동기가 마련되어야 벌레를 잡을 용기가 생기게될 것입니다.
■그 동기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제부터 본론>
캠핑을 하게되면 온갖 벌레란 벌레는 다 만나게 됩니다. 캠핑을 계속 가게되면 벌레가 나타날 때마다 벌레를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같이 온 일행이나,
남의 손을 자꾸 빌리게 되면, 본인에게 회의감이 들게될 것입니다.
"계속 oo이한테 벌레 잡아달라고 부탁하니까 좀 그런데... 그동안 빚진 것도 있구....",
"내가 한번 잡아볼까?" 하면서 점점 용기를 가지게 되고,
처음에는 살충제같은 걸 뿌려서 기절한 조그마한 벌레들을 휴지로 콕 집어 죽이는 방법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이게 익숙해지면 점차 큰 벌레들도 잡게 되고,
그때부턴 살충제를 쓰지 않고도 맨손이나 박스같은 거로 내려쳐서 잡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게됩니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벌레들을 마주치게 되니 벌레에 대한 무서움이나 트라우마 또한 극복할 수 있겠죠.
▪︎둘째, "파충류 생태공원"이나 "파충류먹이주기카페" 가기
처음부터 곤충들이 박제되어있는 곤충박물관을 가는 것은 저또한 무리입니다.
재밌고 신나게 갖가지 체험도 해볼 수 있는 파충류 생태공원이나 파충류 먹이주기 체험카페 같은 곳에 찾아가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생각보다 파충류생태공원이나 파충류카페는 전국에 널려 있습니다.
이곳에서 파충류에게 직접 곤충을 먹이로 주는 체험 활동도 해볼 수 있는데요.
본인이 먹이주기를 꺼려한다면, 직원분이 파충류에게 곤충을 먹이로 주는 걸 구경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뭐가됐든 곤충에 대한 위화감을 조금이나마 떨쳐낼 수 있겠죠
<이외에도 검색을 통해 다양한 파충류카페를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함평 양서 파충류 생태공원 · 425 Gadeok-ri, Singwang-myeon, Hampyeong-gun, Jeollanam-do
www.google.com

라바팜스토리 ·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남양로368번길 읍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