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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태국여행간다는데 걱정이됩니다 친구가 처음 해외여행을 추석때 태국으로 간다는데 혼자가는게 아니라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처음 해외여행을 추석때 태국으로 간다는데 혼자가는게 아니라 친구의 친구의 아는 형이랑 간다고 합니다. 같이 가는 형은 그다지 잘 알지못하고 별로 만난적도 없고 건너건너 소식듣는 그정도 사이라는데 그 형이 태국 현지 관광 가이드처럼 잘 알고 그래서 간다는데 아무래도 언론에서 태국을 접할때는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도 있고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에게 납치사건도 많다고 하고 최근에도 태국에서 조직폭력배 싸움기사도 보고해서 걱정이됩니다. 이친구가 미혼에 여자라면 환장을해서 업소녀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착각할정도로 여자에 대해 사리분별이 안되는 성향인데 남자끼리 태국가면 당연히 태국 업소가서 2차가는게 정석코스라 들어서 그런쪽으로 유인하면 100프로 갈텐데 가서 혹시 험한일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태국현지를 잘 안다고 하는 잘 알지못하는 사람과 여행 괜찮을까요? 태국에서 성매매시 그걸 빌미로 신고한다 협박해서 돈 뺐는경우는 없나요? 아니면 혹시 어느지역은 좀 위험하니 피해라 같은게 있는지 태국 여행 자주가시는분이나 현지교포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지 마라고 하세요.
그사람이 난 모른다고 말하면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외국나가서 사고나는게 대부분 여자하고 어울리다 사고납니다.
얼마전에 일본에서 실종된 젊은남자도 내가볼땐 SNS로 알게된 여자에게 갔다가 거기 패거리에게 다 털리고 실종된것 이라고 믿고있어요.아니 그쪽 최근 정보통보면 그런상황으로 굳어져가고있어요.
태국은 그리고 여행주의국가입니다. 거의 붉은색에 가깝죠. 태국 현지가보면 마피아가 안낀곳이 없어요,오죽하면 택시를 타도 탄지역의 마피아가 요금의 50%이상을 먹습니다. 암암리에 태국은 범죄와 거미줄처럼 엮여있어요.
그리고 좀 먼 여행가이드?? 그사람도 좀 의심스럽네요. 자칫하면 그냥 젊은인생 끝장납니다. 태국 위험한곳이에요... 일본도 위험한데 태국은 오죽하겠어요?
상상가능한 대로 추측해본다면,,예를들어 여자들과 놀고 술값이 20만원 예상했는데 80만원달라고하면 다툴거아니에요? 그러다보면 그쪽 여자들 술집들 ,,모두 마피아와 연결되있는데 잠시후 문신남충들 여럿이몰려와 잠깐 할말있다,,하면서 어디로 델구가요..그후에 범죄단체에 팔아넘기는거에요. 같이간분이 어디있든간에 그사람이 난 모르겠다,난 저녁에 호텔방에있었다,,이런식으로 말하면 해결할 방법이없어요. 그리고 외국가보면 경찰이 수사도 안해요.그냥 적기만하고 끝입니다. 더구나 외국인들 사건인데 그들이 적극 움직여줄까요?
한국사람들 너무 국제감각 부족하고 무모해요.당하고나서 후회해봣자 소요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