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받고 있는데 해외여행 가면 어떻게 돼요 제돈으로 가는건 아니고 가족들이 돈 다 내준다던데 실업급여 끊기나요
제돈으로 가는건 아니고 가족들이 돈 다 내준다던데 실업급여 끊기나요
안녕하세요~ 실업급여 수급 중에 해외여행이 가능할지 궁금하신 거군요.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주제라 정리해드릴게요.
• 실업급여는 “실직 후 구직활동을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에 주어지는 급여예요.
• 따라서 구직활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 실업급여 지급이 중단(정지)됩니다.
• 해외여행은 비용 출처(본인 돈이냐, 가족이 주냐)와 관계없이, 출국 자체가 구직활동 불가 사유로 판단됩니다.
• 출국 사실은 출입국기록으로 고용센터에 자동 확인됩니다.
• 만약 실업인정일 사이에 해외여행이 있으면, 그 기간은 실업급여 지급이 정지돼요.
• 다시 귀국 후 실업인정일에 출석하고 구직활동을 하면, 지급은 재개됩니다.
• 즉, 실업급여가 “끊기는 것”은 아니고, 출국 기간만큼은 못 받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해외취업 목적으로 출국하는 경우 → 고용센터 사전승인 시 실업급여 유지 가능
• 치료·연수 등 불가피한 사유 → 증빙 제출 시 일부 인정되기도 합니다.
• 가족이 비용을 대든, 본인 돈으로 가든 상관없이 해외여행 중엔 실업급여 지급 정지됩니다.
• 다만 귀국 후 다시 인정받으면 나머지 기간은 이어서 받을 수 있습니다.
• 완전히 끊기는 건 아니지만, 여행 기간만큼은 실업급여가 안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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