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쯤에 잠시 눈을 붙여다가 꾼꿈입니다사실 저는 돌아가신 친할머니의 첫번재 손녀로써할머니께 엄청 사랑받고 예뻐해주셨거든요ᆢ어릴적 항상저를 업고 동네다니고 자랑하시던 그기억이 제나이가 50대지만이렇게 할머니 꿈을 꾸고 나면 아직도 가끔식 생각이 난답니다제가 20대에 돌아가신후로도 정말 아주가끔식 제꿈에 나오시는데 대여섯번정도 꿨는데 지금까지도 꾸었는할머니꿈들은 아직까지도 잊지못할정도로 너무생생합니다ᆢ특히 이번꿈은 젊으셨을때 지금의 50대져모습처럼 할머니께서 나오셨는데 꿈속에서 가족들이다모여서 이사가는날을 이야기하고 축하해주며저를 위해서 가족이다모여서 저녁을 먹는날이였습니다그중에서 자세히보니 할머니도 계셔서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가족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할머니께서 저의손을잡고서는 거실옆에 딸린 베란다같은 문을열고 이끄시며창문 밖을 보시면서 너희가 이사할집이 어디냐고 저보고물으셨어요ᆢ그래서 제가 할머니 저기멀리보이는 저아파트라고이야기하니 할머니께서 흐믓한미소로 저를보시더니그동안 애썻다며 저를 꼭안아주시면서 제이마에입맞춤까지 해주시며 저를 꼭옥 안아주셨습니다저는 할머니의 따듯한품과 그느낌에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계속흘러내렸습니다ᆢ꼭안아주시는 할머님께 우리가족들 앞으로도 잘보살펴달라고 이야기하면서눈물을 흘리다가 꿈에서 깼습니다ᆢ꿈에서 깻는데도따듯한 그품의 느낌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어서어찌나 보고싶고 눈물이 나는지 너무 실감나는생생한꿈이라서 꾸고나서도 한 30분정도 계속울었습니다사실 결혼하고나서 힘들들게 살다가 이번에 제대로제앞으로된 아파트는첨이라서 엄청신중하게 알아보고계약을 했거든요ᆢ그래서 오셨나싶기도 하는데다른가족들 보다는 유독 저의 꿈에 가끔식 나타나는데어떤의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