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UNDP 같은 공식 통계 활용 가능 여부

수업 중에 학생이 WHO, UNDP, OECD, 통계청 같은 신뢰성 있는 기관 자료를 활용해 탐구 보고서나 발표를 했다면, 교사가 세특에

즉, 기관 이름 자체가 금지되는 건 아니고, 오히려 “공식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어요.

주의할 점

세특은 어디까지나 학생 활동 중심이어야 해요. → “WHO 통계를 인용하여 발표했다”보다는 “국제기구의 통계를 분석해 ○○의 원인을 탐구했다”처럼 쓰여야 함.

특정 사이트(위키, 블로그 등)처럼 신뢰성이 낮은 출처는 오히려 감점 요소가 될 수 있음.

교사마다 기록 방식 차이가 있으니, 담임이나 해당 과목 선생님께 미리 “공식 통계 활용 사실을 기록해주셔도 괜찮을까요?” 정도로 확인하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