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의 고민 제가 내신 4.2인 문과 학생인데 생기부는 사회복지, 교육 등등으로 밀어놓은
제가 내신 4.2인 문과 학생인데 생기부는 사회복지, 교육 등등으로 밀어놓은 상태입니다. 거의 사회계열로 보시면 될거같아요. 일단 명지대랑 가천대를 종합으로 쓸거같은데 남는 네장을 어떻게 써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ㅠㅠ 최소 지거국 (전북, 충북, 전남 등등)은 쓰고 싶은데 추천해주실만한 학교나 학과가 있나요?
고민이 많으셨을 텐데 용기 내어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시기엔 정말 조급하고 막막한 마음이 드실 수 있는데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특히 내신이 4등급 초반일 때 종합 전형으로 학교를 고르는 건 정말 쉽지 않죠.
지금 상황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전략과 함께 추천 학과, 대학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 생기부가 사회복지/교육이라면, 교육학과, 아동학과, 청소년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에서 강점이 있어요.
→ 이 계열은 전통적인 스카이라인보다도 **'사람 중심의 활동'**이 중요해서, 내신 4등급 초반도 꽤 노려볼 수 있습니다.
→ 일부 지거국은 내신보다 서류를 더 보기도 하니, 그런 학교 위주로 전략을 세우면 좋습니다.
추천 지거국 + 학과 (내신 4등급 현실반영)
사회복지학과 / 아동가족학과 / 교육학과 추천
종합전형에서 내신보다 서류와 면접을 많이 보는 편
전남대는 전형에 따라 비교과 활동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
사회계열은 내신 4.2도 합격 사례 꽤 있어요.
수도권에서 멀지 않고, 복지/교육 계열이 강한 학교 중 하나
지방 국립대지만 복지, 교육 관련 전공 많고 서류 위주로 보는 전형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