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직구 상품의 반품 절차는 판매자와 배송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수거처리가 안된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판매자가 택배사 픽업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반품 라벨을 제공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 고객이 직접 송장(반품 라벨) 출력 후 택배사나 우체국을 통해 반품해야 합니다. 해외직구는 대부분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 주소와 라벨을 사용해야 반품이 정상 처리되므로, 판매자에게 이메일이나 사이트 메시지로 정확한 반품 주소와 라벨 요청을 다시 시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판매자가 응답하지 않으면, 결제한 카드사나 페이팔 등 결제사에 배송 지연·미수령 환불 요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