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9월3일 오후, 어느가게 앞 노상 공영 주차장에 5분가량 주차를 하였고 주차 후 주차관리원이 차에 주차티켓을 끼워두었습니다. 음식을 받고 차를 빼려다가 정산이 필요한지 확인하기 위해 일행이 주차요원을 찾았고, 주차요원은 길 건너 반대편에 있었습니다. 주차요원이 손으로 저었는데, 그 표현이 가라는 것인지, 와서 확인하라는 것인지 확실치 않아 정산을 해야 하는지 물으려 건너갔으나 주차요원은 다짜고짜 아! 가라고! 가라고! 날도 더워죽겠는데 왜 와서 시비야! 이러면서 화를 내었습니다. 결단코 시비를 건적도 짜증을 낸적도 없기에 황당했고 그런 의도로 온게 아니라는 설명을 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 했으나 주차요원은 계속 화를 냈고, 호로새끼 라며 욕까지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일행은 욕 한 마디, 심지어 반말도 하지 않았고 대화를 시도 하려 했지만 대화 자체가 되지 않아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그 때 대화하려는 일행을 아 저리 가라고 하면서 주차요원이 먼저 밀었고 이에 일행이 아 왜 밀어요 하면서 같이 살짝 밀었더니 그 사람이 갑자기 오바액션을 취하며 천천히 드러 누웠습니다. 이 상황에 상대가 먼저 밀쳤음에도 그렇게 드러눕는 모습에 112에 신고 하려 했으나, 조금 있다다 일어난 주차요원이 가라고 그래서 그대로 일이 마무리 되어었다고 생각 하였는데 오늘 아침 경찰에서 그 일로 찾아왔습니다 누군가 신고를 했고, 그 주차요원이 사건을 진행해 달라고 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저희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걸어오면서 생긴 언쟁이기에 그분이 넘어지는 것은 살짝 잘렸지만 찍혔고 그분이 먼저 밀친 장면은 찍히지 않았으나 일행의 몸이 밀침으러 밀리는 장면은 아주 미세하게 잡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차에 남아있던 제가 그 장면을 다 지켜보고 있었고 먼저 밀친것을 보았기에 억울한 마음에 혼잣말로" 아 저사람이 먼저 밀었는데 아 촬영해둘걸" 이라고 말하는 혼잣말이 같이 녹화 되었습니다. 오늘 경찰분을 통해 주차요원과 통화를 했고 사과의 뜻을 전달 했습니다.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폭행/협박/상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