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을 가기로 했는데요. 카메라 필름 수검사를 부탁드리려고 하는데요. 필름 안 뜯은 건 그냥 지퍼백에 넣어서 가져갈까 하는데 카메라에 든 필름은 어떻게 가져가면 될까요? 그냥 든 상태로 부탁드리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필름 수검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필름 상태에 따라 수검사의 방법이 달라집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필름이라면,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지퍼백에 넣어 가져가면 됩니다.

2. 이미 사용한 필름이라면, 카메라에서 필름을 빼내어 지퍼백에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카메라는 비워진 상태로 수검사를 받게 됩니다.

3. 수검사를 받기 위해 공항의 보안 검사대로 이동하세요. 보안 요원에게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필름에 대해 알려주고, 수검사를 요청하세요.

4. 보안 요원은 카메라와 필름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안 절차를 준수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보안 검사를 받을 때, 보안 요원에게 카메라에 필름이 들어있다고 알려주세요. 그러면 요원이 해당 카메라를 따로 검사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절차를 안내해 줄 것입니다.

주의할 점은, 보안 절차는 공항 및 국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공항 및 항공사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단계를 따라하면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필름을 안전하게 수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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