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한국투자증권 isa 만들었는데알아보니 해외 etf를 구매하려면 따로 계좌를 개설해야 되더라구요혹시 해외계좌주식을 개설한다고 해서 손해가 있는건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입니다.
한국투자증권 ISA 계좌로는 해외 상장 ETF에 직접 투자할 수 없으므로, 해외 ETF에 투자하려면 한국투자증권에서 해외 주식 거래 계좌(위탁 계좌)를 추가로 개설해야 합니다. 해외 주식 계좌 개설 자체에는 별다른 손해가 없으며, 오히려 ISA 계좌의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해외 ETF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ISA 계좌의 비과세 한도 밖의 투자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1. 한국투자증권의 해외 주식 거래 계좌 개설:
ISA 계좌는 국내 상장 상품에 초점을 맞추므로, 해외 ETF에 직접 투자하려면 ISA 계좌와 별도로 해외 주식 거래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계좌 개설 후, 한국투자증권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해외 주식 거래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계좌에 입금된 원화를 외화로 환전한 후, 해외 주식 주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투자 대상 확대: ISA 계좌에서 담을 수 없는 다양한 해외 ETF 및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ISA 계좌의 비과세 혜택과 상호 보완: ISA 계좌는 국내 상장 ETF의 배당소득세를 비과세 혜택으로 받을 수 있어 유리하지만, 해외 상장 ETF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해외 주식 계좌를 별도로 개설하면 이러한 상품에 대한 투자 역시 가능해지므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수수료 및 과세: 해외 주식 거래에는 원화 환전 수수료, 해외 주식 매매 수수료 및 현지 세금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투자 복잡성 증가: 해외 주식 거래는 국내 주식 거래보다 환전, 현지 세금 신고 등 절차가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혹시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02-3772-101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