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저에게 어느순간부터 저를 봐도 설레지 않는다이성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연애전 연애초 전남친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저를 좋아했어요연락이 안되면 불안해하고 하루라도 제 목소리나 저를 못 보면 안달나는 정도? 그래서 저희는 일주일 많으면 5-6일정도 잠깐이라도 만나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근데 어느순간 저를 귀찮아하는 것 같은 남친의 모습에상처를 받기 시작했고 헤어지자고 하기도 했어요그때마다 저를 남친은 잡았고 잘한다는 약속을 하길래 저는 받아줬던 것 같아요 근데 변하지 않는 남친의 모습에 지친 저는 헤어지자고 또 말을 했고 그러고 남친이 하는 말이 저 위에 말을 하더라고요..이성적,설렘.. 그리고 사랑하는 감정 때문에 저를 만났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저희의 연애는 끝이 났는데 저런 경우는 제가 아무리 예뻐져도 후회하지 않겠죠? 보통 남자가 저런 말 하면 진짜 끝이라도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