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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여행 준비중 청해부대 다녀와서 비자 관련 병사시절 당시 2017년도에 해군 청해부대를 다녀와서 전역을 하였습니다. 이번 10월에

병사시절 당시 2017년도에 해군 청해부대를 다녀와서 전역을 하였습니다. 이번 10월에 괌에 일정이 있어 7일 정도 다녀 와야 하는데괌은 비자는 필요가 없지만 ETA(전자여행허가)가 필요로 하여 신청중에 2011년 3월 1일 이후에 위험국가에 다녀온 사실에서청해부대 파병 기간중(소말리아, 예멘)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이럴 경우 ETA에 다녀왔다고 하면 승인 거절이 되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며, B2비자를 신청하는게좋다는 글을 봤습니다.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괌 입국 요건 기본
한국인은 원칙적으로 괌-북마리아나 제도 무비자 프로그램 (Guam-CNMI Visa Waiver Program) 또는 **미국 ESTA(전자여행허가, 전자비자와 유사)**를 통해 45일 또는 90일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다만, 2011년 3월 1일 이후 "미국 지정 위험국가(이라크, 이란, 시리아, 예멘, 소말리아, 리비아, 북한 등)"
방문 이력이 있으면 ESTA/괌 전자여행허가 신청 불가 규정이 적용됩니다.
2. 청해부대 파병 이력 (소말리아·예멘 체류)
비록 군 파병(공무) 목적으로 체류하셨더라도, 미국 시스템에서는 “위험국가 방문 이력”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STA/괌 ETA 신청 시 거짓으로 '방문 없음'으로 체크하면 추후 미국 입국 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향후 영구 입국 금지 리스크)
3. 현실적인 선택지
B1/B2 비자 (관광/상용 비자) 신청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 후 발급.
승인되면 괌 포함 미국 전역 입국 가능.
처리 기간이 수주~수개월 걸릴 수 있으니 출국 전 충분히 시간 확보 필요.
군 파병 특수 사유 소명
ESTA/ETA 신청 시 ‘공무 목적 군 파병으로 인한 체류’임을 명확히 증빙할 수 있다면 예외적으로 승인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불확실하며, 시스템상 자동 거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4. 추천 대응
가장 안전한 방법 → B2 관광비자 신청
인터뷰 시 “청해부대 파병 당시 군인 신분으로 위험국가 체류한 것”을 설명하세요.
군 파병은 일반적인 테러 연루·비정상 체류와 다르므로 비자 인터뷰에서 납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 전례가 많아 실제로 미 대사관에서도 대부분 문제 없이 승인해 줍니다.
시간이 부족한 경우
혹시 출국까지 한 달 남짓이라면, 급행 예약(Expedited Appointment) 요청 가능.
“군 파병으로 인해 ESTA 신청이 불가하여 업무·출장 목적 긴급 필요”라고 사유 제출하면, 조정해주는 사례가 있습니다.
✅ 정리
청해부대 파병 이력(소말리아·예멘) 때문에 ESTA/괌 ETA는 승인 거절 가능성 높음.
B2 관광비자 신청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
인터뷰에서 “군 파병으로 인한 체류였다”는 점을 설명하면, 보통 문제 없이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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