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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잘해드리고 싶어요 16살 여잔데요 분명 올해 초까지만 해도 이런 마음이 크게 안

16살 여잔데요 분명 올해 초까지만 해도 이런 마음이 크게 안 들었는데 요즘따라 갑자기 부모님의 존재가 막 크게 느껴지고 화목한 집안에서 좋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요즘따라 짜증도 안 내려고 노력하게 되고 언젠가 있을 이별이 너무 무서워서 눈물도 나요 왜이럴까요
점점 어른이 되어가네요 ㅎㅎ 지금이대로 유지하며 살아가다보면 덧없이 행복하고 남자친구만날때 결혼할때 좋은사람들만만날겁니다 그러니 꼭 이맘 변치말고 사랑하세요 가족도 지키고 작성자님도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자신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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