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갑자기 발등과 발목에서 심하게 부었고, 그 다음달 병원가서 초음파검사, 피검사 등 여러가지 검사 받았고, 검사 받은 다음달 병원 방문해서 검사 결과 대해서 의사가 고혈압, 당뇨이상 없지만 단백뇨 수치보다 높고 소변에 많이 배출 된다면신장 문제 있는것 같다면 소견서 써줄테니 대학병원 가서 조직검사 받으라고 하더라고요.저는 큰 충격은 받았지만 하루 빨리 조직검사 받기 위해 청주 여러군데 병원 찾아봤지만 조직검사 하는데 없었고, 청주대학병원 신장내과 의사가 일주일 뒤 퇴사 한다면 결국에 조직검사 하지 못했고 예약 조차 불가능했습니다.결국 천안에 있는 단국대학교병원 전화로 문의했고, 다행히 조직검사 예약이 잡혔고 9월 1일 입원 절차 밟았고 2일 조직검사 시술 했습니다. 그 이후 2주뒤 조직검사 결과 나왔고, 다행이 신장 크게 걱정 일은 없었지만 단백뇨 소변에서 너무 배출 되다고 하더라고요. 미세변화신장 증후군 판정 받았고 특히 어린 아이에도 많이 있는 병이라고 하더라고요. 완치 가능하면 30% 재발가능성 있다고 하더라고요8개월 동안 약물치료 하면서 상태 따라 기존 유지하거나 약들지 않는다면 한단계 약 효과 올린다고 했습니다.약을 한달치 받았고, 먹은지 4일째 됩니다. 약을 먹게 되면 몸이 부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아침 9시에 알약 21개 섭취하고, 특히 12시에 알약 1섭취하니 30분 ~ 2시 지나자 발목 부은 증상 나타나더라고요.발 부은 증상 없어지면 허벅지 가라앉으면 복부가 부종 올라오고 아니면 팔, 얼굴까지 동시에 부종 발생한 것 아니리 하루하루 부종 틀립니다.잘 치료가 되는것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