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때문에 고민이에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 섞였습니다)
친구때문에 고민이에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 섞였습니다)
초 6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제가 해외를 좀있으면 나갑니다유럽으로 가는데 제가 방학식을 못가서 저랑 진짜 친한 친구들 에게만 말을 하고다른 친구들에겐 말을 일절 안했습니다쌤이 방학에 빠져도 교외체험? 어쨌든 그런 종이를 내라고 하셔서 제가 그걸 갖고 학교를 갔어요제가 오자마자 그걸 제출했는데 그 문제의 친구랑 동선이 겹쳐서 같이 들어온 겁니다근데 그 친구도 서울로 여행을 간다고 교외체험? 그 종이를똑같이 내러가는 겁니다 그래서 걍 같이 냈죠 근데 제가 자리에 앉자마자애들 앞에서 그 종이를 크게 읽는거에요..그 종이엔 대충 유럽 어디로 가는지 어딜 가는지 등등이적혀있었어요 그걸 그 친구가 읽은거고요 진짜 크게요..이렇게 말했어요) 000( 제 이름) 서유럽 간데요!!) 라고요전 그런거 자랑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넘기고 싶었거든요 애들이 그러고 다 절 쳐다보는데.. 진짜쪽팔렸어요.. 게다가 그 친구랑 제 무리에서 가장 절친 이여서 절교는안될거 같고 그러기엔 기분이 너무 나쁜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그러고 저희반 애들이 저한테 몰려드는데..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저 극 I라 잘 못버텨서..애들이 저 보고 막 부자라고하고..제 집안은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그냥 중산층 인데그렇게까지 오버 해서 꼽(?)을 줘야 할까요??제가 점심시간에 화장실을 갔는데도 거기서도 예기했어요아침시간에 안왔던 친구였는데..000(제 이름) 유럽감) 뭐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자기가 가는것도 아니면서.. 왜 계속 남의일을 예기할까요?..그 친구덕분에 완전 기분을 망쳤거든요.. 금요일날 그 일이 있었는데 참다 참다 지금 올리네요 그런 친구 어떡해 해야 할까요?..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나는 비밀로 하고 싶었는데 니가 소문내듯이 말해서 기분이 안 좋았다. 선생님께 낸 종이고, 너한테는 읽을 권한이 없는데 함부로 읽어서 불편하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달라.이런 식으로 말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