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갤럭시를 쓰다가 2n년 만에 처음으로 아이폰을 쓰게 됐는데요... KT에서 사전예약 진행했고 9월 17일에 예약을 했어요 색은 세이지그린이고 용량은 512로 예약을 했는데 추석이 끼어 있어서 아무래도 추석 이후에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기다렸는데 저랑 비슷한 시기에 예약한 사람들은 이미 추석 전에도 받고 저번 주에 물량이 크게 풀려서 다들 수령했다는데 왜 아직도 제 폰은 오지 않을까요... 갤럭시는 사전예약만 하면 바로 출시 당일에 배송되어서 아이폰이 유독 수급이 안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계속 기다리라는 말만 50번 정도 들은 것 같네요ㅠㅠ... 지연보상같은 것도 없고 소비자는 계속 기다리기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