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군에서 말하는 '전멸'이란 어떤 상태인가요? 부대가 '전멸'했다는 것을군대에선 정확히 어떻게 정의하고 있습니까? 저는 모든 부대원들이 사망해야지만

부대가 '전멸'했다는 것을군대에선 정확히 어떻게 정의하고 있습니까? 저는 모든 부대원들이 사망해야지만 '전멸'이라고알고있었는데, 그렇지 않다고 들어서요.생각해보니 아무리 전투를 대패하더라도1명도 남김없이 모든 부대원들이 사망할만한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어쨌든 '전멸'의 정확한 정의를 알고싶습니다.또 부대의 피해상황을 정의하는 다른 단어들도 있으면 알고싶네요.전투에서 포위되었을때 끝까지 싸우다가 전사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나요?그리고 전쟁시에 외치는 명령어가 궁금합니다!영화에서 본거 같은데..베트남 전이나 그밖에서도 우리 아군수가 열세이고 불리한 상황일때..우리편 본부로 연락해서 폭격 명령 하라고 하지요~적의수가 월등히 많아서 적과 함께 폭겨해서 모두  죽여달라는...자기 목숨을 희생하며...머 이런...폭격하라는 뜻으로 머라고 하는데 ..영화 제목으로도 나온것 같기도 하고 누구 아시는분 없나요??실제로도 이런 전쟁실화가 잇어서 영화로도 많은 소재로 나오던데..거의 엔딩 부분이겠죠?예) 를 들자면 ""락 큰 롤""~~ 이런거...https://youtu.be/w6gFANxgLTQ?si=wxoAdWLpfpYozbCN&t=179https://youtu.be/ma1IWI3vAY8?si=P6Lb29bEZWT31FJ7&t=252
명확한 정의는 없습니다.
다만 현대 군사에서는 병력의 20~30%가 사상되었다면 전멸로 간주합니다.
'전멸' 단어 자체는 모든 부대원이 사망했다고 말하지만 군사에서는 부대가 제기능을 못하는 것을 말하죠.
20~30%의 손실이면 전멸로 보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전투하는 것도 아니고 부대라는 것도 임무에 따라 숫자가 달라 사람의 손실만으로 전멸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만일 부대원은 모두 무사한데 탄약을 모두 손실했고 보급이 어렵다면... 전멸과 다르지 않잖아요.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