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신 1학년때부터 2학년 2학기 중간까지 쭉 4.극후반이였고요 5.0도 한번 있어요.. 수학은 2아님3이였는데 나머지가 다 5,6이예요 일본어7… 수학은 수(상): 3 수(하) : 2 수1 : 2 수2 : 2 미적분 : 중간은 3 인데 촘촘해서 열심히하면 2는 가능할것같아요 확통: 2등차이로 3 이예요 모고도 수학은 1학년땐 3떴는데 2학년올라와서 6모 9모는 2떴어요 10모는 1점차이로 3이긴햏는데 3점짜리 문제를 틀렸었고요.. 인서울 하고싶은데 내신으로는 절대불가능이라 논술이라도 챙길까 싶어서 공부를 하려고했는데 지금 한다고 달라질까요 그냥 지금부터 친구들보다 1달이라도 먼저 정시로 트는게 낫지않을까요 영어는 모고 듣기도 틀리고 한문장읽으면 익숙한 단어긴한데 뜻은 정확하게 모르거나 be동사같은거 말곤 그냥 다 모르는 영어단어예요 학원 테스트 저범에 한번받았을땐 영어단어가 중학생수준에서 멈췄다고하더라고요 그래도 사람들이 영어는 올리기 쉽다고하니까.. 1은 무리더라고 2는 가능하지않을까요…. 늘 6등급이긴핼는데.. 찍어도 6풀어도 6이더라고여 국어모고는 늘 시간이 부족하고여 푼문제는 꽤 맞추긴하는데 3분의1정도는 못풀어요 그래도 인서울이 하고 싶다면 정시밖에 방법이 없겠죠? 아님 아예 논술로갈까요? 인서울 논술은 거의 올림피아드 문제던데 수능 준비하면서 따로 그것까진 못할것같아서 정하는게 나을것같긴해요.. 주변에서 자꾸 후회한다고 아무리 너가 성적이 낮아도 내신 챙겨라고해는데 그게 4,5등급대인사람한테 해당되는 이야기일까요 미련을 버리고 정말 정시가 답일까요 아님 수행평가랑 시험같은거 열심히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남들 수능공부할때같이수능공부하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가고싶은 학과는 생명계열입니다 생명과학과가고싶고 뇌과학관련학과 가고싶습니다지금은 생명과학과갔다가 대학원으로 뇌 쪽으로 갈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성적이 너무너무 좋으면 의대수의대 가고싶긴한데 그건 행복회로+희망사항이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