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노가다'(건설 현장 등 육체노동)의 월급은 일의 종류, 숙련도, 경력, 지역, 그리고 어떤 비자로 일하는지에 따라 정말 다양하게 나타나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높은 연봉 가능성: 시드니 등 대도시에서 '노가다'를 통해 억대 연봉(한화 1억원 이상)을 버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호주의 한 18세 전기 기술자는 연봉 1억 5천만 원(한화)을 벌 수도 있다는 내용도 있구요.  물론 이건 기술직에 해당하지만, 전반적인 건설 현장의 높은 임금 수준을 보여줘요.
워라밸과 임금: 잘만하면 한국의 대기업 직원보다 더 좋은 '워라밸'과 높은 월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정확한 월급은 개인차가 크지만, 호주의 노동 시장은 노동자에게 유리한 조건과 높은 임금 수준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