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20대 초반 부터 저는 연애를 해오면서 30대 초 중반에는 결혼을 하겠지생각하고 돈을 벌고 독립하고 지금 집을 구해서 3룸이라는 집에서 살게되었는데뭐 이것도 11년 조금 넘게 걸렸죠 군대도 있으니까자가는 못구하구요 전세 ㅠㅠ아무튼 그렇게 해서 이런 여자 저런 여자 만나봤는데 이 여자랑 결혼해야지 생각이 아무도 들지 않더라구요그냥 어느 정도 만나면 헤어질 생각 즉.. 제가 너무 잘해줘서 너무 당연시하는 여자들이 좀 있다고해야할까요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여자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도 사람이고 남자이지만 남자도위로받고 싶을때가 있는데 말이죠저만그런지 모르겠지만그렇다고 물질적으로 많이 쓴것도 아니에요 애초에 그런 여자들이였으면 한 두번 만나고 만나지 않았을테니까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을 못하고 지금은 공부 할 생각으로 쉬고 있는데요 결혼,아이 이 두부분에 대해 좀 잠시나마 접을 수 없을까요.. 태생인건지 뭔지 진짜 따끔한 충고 부탁드려요 ㅠㅠㅠ 나이가 먹어서 그런건지
이 여자가 아니면 다시는 이보다 나은 여자는 만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