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코디입니다.

리히텐슈타인의 11월은 해가 급격히 짧아지고, 흐린날과 비가 자주 내리기 시작하는 계절이라 방풍, 방수 옷은 필수인 시기에요.

해가 있고 없고에 따라 체감온도의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더울 정도는 아니여서 이너는 우리나라 늦가을 복장에 방한용 패딩이나 겉옷, 스카프, 모자, 우산 준비하시면 될 듯한데요. 얇은 패딩조끼를 이너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경량패닝조끼는 부피가 작아서 현장에서 휘뚜루마뚜루 입기 딱 좋아요~

바람이 많이 불 경우 우산은 거의 의미가 없어 다이소에서 얇은 우비 하나 챙겨가시면 무게,부피 부담이 없어 비바람이 불때 사용하시면 유용하실거에요.

텀블러 작은거 꼭 준비하셔서 숙소에서 따뜻한 차나 커피 준비해 나오셔서 추울때 마셔주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리히텐슈타인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의 국가로 독일 문화권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은 국가이지만

많인 관광객들이 찾는 나라일 만큼 매력있는 나라에요.

리헤텐슈타인에서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고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