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여행(3명)으로 오사카, 교토를 3박 4일 갈 예정인데요 교토에 3일 있을 예정입니다! (11/23~11/26)교토보다 오사카가 상대적으로 숙소비가 저렴하고 깨끗하길래 신오사카역쪽으로 숙소를 잡았는데요신오사카에서 교토로 가는 방법 중에 제일 저렴한 방법이 JR인가요? 3명에 3일 왕복이면 교토로 이동하는 교통비를 차라리 숙소비에 보태서 교토에 숙소를 잡는게 나을까요?ㅜㅜ 교토는 청수사, 아라시야마, 소도시 이렇게 3일에 나누어 갈 것 같습니다! 여유롭게 시간 보내려구요저렴하게 가는 법이랑 교통비 대충 산출해주실수 있을까요?1일차: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후, 신오사카역에 있는 숙소에 짐을 보관하고 교토에 넘어갈 예정입니다. (이치조지쪽으로 갈 거 같습니다) 오후에 다시 신오사카역에 있는 숙소로 갑니다.2일차: 아침 일찍 교토로 다시 넘어갑니다. (아라시야마쪽으로 갈 거 같습니다.) 오후에는 다시 신오사카역에 있는 숙소로 갑니다.3일차: 아침 일찍 교토로 다시 넘어갑니다. (청수사쪽으로 갈 거 같습니다.) 오후에는 다시 신오사카역에 있는 숙소로 갑니다.4일차: 도톤보리쪽에 있다가 간사이 공항으로 갑니다.그리고 혹시 교토역에서 신오사카역으로 가는 막차도 알 수 있을까요?ㅜㅜ
가장 저렴한 건 JR 교토선(신쾌속, 약 30분, 편도 580엔)이에요. 왕복 하루 1,160엔 × 3일 = 약 3,480엔(3만 원대). 가족 3명 기준 약 10만 원. 숙소비 차이 크면 신오사카 숙박 유지가 경제적입니다. 막차는 교토발 23:30 전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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