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전화기학생인데요..이번에 군대에서 막 전역하면서 느낀게많은데 그 중 하나가 제가 경계선지능같다는겁니다사람말을 한 번에 쉽게 알아듣기어렵고 공간지각능력이나 물건을 조립하고 그러는 분야에서 진짜 군대에서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자존감이 확 떨어지네요.."대학만" 잘 간거같아요 ㅋㅋ...적어도 수능으로 서성한 공대간거라 멍청한건아니지라는 믿음은 맘속에 있었는데 ㅋㅋ..뭔가 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