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할때 귀하의 수화물은 7kg이하의 기내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나와있고 붙이는거 무게는 따로 안나와있던데짐을 부치려면 따로 구매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것도 되는 무게가 있는 건가요?그리고 만약 짐을 기내에 가지고 탄다면 캐리어도 7kg 이내이기만 하면 가능한가요?캐리어안에 복용하는 약이랑 샴푸 프로틴 파우더 등 알약 액체 가루류 있는데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나요?그리고 만약 수화물 미리 구매 안하고 공항에서 추가 구매해서 부치게 된다면돈이 얼마나 더 들까요?귀국편의 수화물은 상태를 봐가면서 추가하고 싶은데출국하고 여행하다가 귀국 전에 추가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비엣젯항공은 예매 시 포함된 건 7kg 이하의 기내 수하물 1개만이에요. 부치는 짐(위탁 수하물)은 따로 구매해야 하며,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짐을 부치실 거라면 홈페이지나 앱에서 사전에 추가 구매하시는 게 훨씬 저렴하고, 공항에서 추가하면 20kg 기준 5~7만 원 정도로 더 비쌀 수 있어요.

기내에 들고 타는 캐리어는 7kg 이하라면 가능합니다. 안에 약, 샴푸, 알약, 프로틴 파우더 넣는 것도 가능하지만, 액체류는 개별 100ml 이하, 총 1리터 이하만 허용 가루류는 350ml 이하만 가능하니, 가능하면 위탁 수하물에 넣는 걸 추천드려요. 약은 처방전이나 라벨 있는 경우 기내 반입 가능합니다. 귀국편 수하물은 여행 중 짐 늘어난 걸 보고 출국 후에도 비엣젯 홈페이지에서 추가 구매 가능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