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가 10년만에 갑자기 꿈에 나오셨는데, 내가 아침에 나가보니 내 차를 반파를 시켜놓으셨고, 밤에 음주 운전으로...근데 아빠는 너무 기분이 좋아보였고 행복해하셨습니다. 그래서 왜 술 먹고 차를 끌고 나갔냐며 계속 내가 짜증을 내는데 시종일관 웃으면서 그냥 그렇게 됐다고 하며 웃으셨어요.그렇게 하던 도중 10년 전 배고픈 유학생 시절에 잘 챙겨주시던 미국 시골 교회 목사님이 갑자기 저기 어디서 나타나시더니, 밤에 음주운전으로 차를 끌고 나가는걸 봤는데, 그냥 뒀다, 내가 말렸어야했는데 그냥 둬야할 것 같아서 뒀다. 일단 여기 선물 받아라하면서 선물을 주시더라고.이게 도대체 무슨 꿈일까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상황이 유리하게 변화하여 많은

이득이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권위 있는

사람의 추천서를 받아 바라던 곳에 취직하거나

운이 따라 하고자 하는 일마다 무난히 성취되어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될 꿈입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일에 열성적인

자세로 임하여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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