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뭘 그렇게 잘못헀을까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요지금 까지 14년 살아오면서 1학년때 친구는 좋은친구라고생각했지만
제가 뭘 그렇게 잘못헀을까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요지금 까지 14년 살아오면서 1학년때 친구는 좋은친구라고생각했지만 금방 절교했고요 2학년때 친구는 저를 시녀처럼 부려먹고 제가 그 애 보다 잘난게 있으면 화내고 다른 친구랑 놀아요 정작 저는 평소에도 다른 친구랑 말도 못섞게해서 친구라곤 그 애만 있게 해놯으면서 근데 결국 절교하긴했어요 3학년때 친구는 저랑 되게 잘맞고 순수한 애였는데 4학년되고나서부터 그친구가 다니던 줄넘기학원을 제가 따라다니면서 친해진언니랑 저, 그 친구가 있는 무리가 형성이 되고나서부터 그 친구랑 그 언니가 둘이 편먹고 저를 은근슬쩍 따돌리고 계속 지들은 질투가 많다면서 제가 다른친구랑 못놀기했어요 그래서 또 친구라곤 그 언니랑 그친구밖에 없었죠 5학년때는 그친구가 그 언니 이제 중학교 되었다고 우리끼리 다니자해서 그 친구랑 같이다녔어요 운이 좋았던건지 나빴던건진 모르겠지만 그친구랑 같은반도되서 학기초에는그친구가 여전히 자기는 질투가 많다고 저보고 다른애랑 놀지 말라고 한거말고는 괜찮았어요 근데 2학기 초반부터는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을 사귀면서 저보단 새로사귄 친구를 더 좋아하면서 그 친구가 학기 초에 저한텐 다른애랑 놀지말라해서 저는 당연히 친구도 없이 거의 혼자있었죠 그리고 원래 등교도 같이했는데 그 친구집 1층 앞에서 만나기로했는데 그친구가 말도없이 지하로 몰래 가버려서 제가 지각 한적도 많고 추석때는 갑자기 저한테 또 붙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가 생겼다 나중에 서점에 가자고 해서 저는 당연히 그 친구가 사는줄알고 갔죠 근디 걔도 자기가 살려고했었던것같은데 저보고 사고싶은 시리즈가 너무많다고 너가 사주면 내가 이제 너한테 화도안내고 너랑 친하게 지내겠다고 해서 저는 책 한권사주는데 그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알겠다고 했죠 근데 그친구가 열권을 집어서 사주라는거에요 근데 제가 이미 알겠다고 해버렸고 제가 또 못사주겠다 하면 화냘게 뻔하니까 그냥 책 8만 9천원어치를 사줬어요 근데 제가 그때 지갑이 투명지갑이였는데 거기에 오만원권 두장을 넣어뒀거든요? 그걸 아빠가 봤나봐요 근데 집에돌아오고나서 그 투명지갑에 얼마 없으니까 아빠가 그거보고 저를 되게 혼내셨거든요 돈을 다 어디에 썻냐고 물어보셨는데 차마 사실대로 말허기엔 부끄럽고 괜히 일 커질까봐 그냥 인형뽑기에 다 썻다고 했어요.. 암튼 저는 그 친구한테 좀 거액의 돈을 썼으니까 당연히 그친구가 저랑 친하게 지낼줄알았거든요? 근데 변한것도없고 오히려 더 싸우고있어요 그래서 그냥 제가 5학년 종업식에 지나고 겨울방학때 그친구한테 절교하자해서 절교를하고 6학년이 되어서야 진정한 친구를 사귈수있었어요 근데 학교에서 그친구를 볼때마다 진짜 이기적인거 아는디 그 친구가 불행했으면 좋겠거든요 근데 걔는 지금 걔 친구들이랑 너무 즐겁게 웃고 사람 2년동안 바보만들어놓고 저렇게 행복허게 산다는게 너무 싫어요 그리고 오늘 생일인데 지금 제가 같이 다니는 3명빼곤 다 작년에 그 친구 때문에 친하게 못지내서 생일축하랑 생일선물도 못받았어요 제가 이럴까봐 2024년도 1월에 저한테 생일축하 안해준 애들이여도 방학인데도 기프티콘주면서 생일축하해줬는데 혹시 내 생일 모를까봐 어제 인스타 스토리에 내일 내 생일 이라고 적어놨는데 본사람 보니까 다 봤던데 왜 저한티 생일선물을 주지 않는걸까요 저는 솔직히 선물?필요없어요 주는 사람 성의가 중요한거지 근데 제 인스타스토리도 봐놓고선 축하도 안해주는걸까요 내일 졸업식이여서 제 생일이 뭍힌것같은게 너무 서러워서 오늘 숙제 풀면서 울었어요 그리고 같이 다니는 3명빼곤 선물 못받았다했는데 사실 같이다니는 애들중에서 오늘 1명은 학교 안와서 선물 못받았고 1명은 얼마전에 저헌테 기프티콘 주겠다고 했으면서 안줘서 같이다니는 애들중에 1명한티만 선물 받았어요 만원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생일마저도 이따구일까요 진짜 죄송한데 저 생일축하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생일 축하드려요 이번 생일이 조금 서운한 일들이 있었던 것 같지만
질문자님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