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개월동안 내가 붙잡앗음 존나 크게 싸워서 헤어졋고 그 이후로 내가 온갖 노력을 다하면서 잠도못자고 맨날 슬펏는데 여친이 어제 딱 진짜 마지막기회라고 하면서 다시 재결합 햇는데.. 5개월간의 사투가 너무 길엇던탓일까 아마 나 스스로도 느꼇음 5개월동안 붙잡으면서 지치고 점점더 힘들어짐 그러면서도 포기는 못햇는데 그 포기못한 이유가 승부욕 때문이엿는지 이여자를 포기못해서 그랫던건지 나 조차 분간이 안된다 재결합 하고 2일째인데 모든게 다 무미건조하고 내가 이말을 듣기위해 5개월간 그 고생을 햇나 싶으면서도 뭔가 사랑한다는 말 들어도 기쁘지가 않음 어떡해야함? 결혼 하려다 크게 싸워서 파혼한건데 지금 내 기분을 나도 모르겟음